호텔 마리나베이서울, 수영장부터 치맥까지 한 번에 ‘연박 패키지’ 출시
2021-04-16 한종훈 기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이 5월 31일까지 연박 패키지 스테이, 라이크 유어 홈을 출시했다.
이번 연박 패키지는 물놀이부터 VR 체험, 치맥까지 호캉스의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 2~3회의 조식과 수영장 이용 등 투숙 기간 동안 여러 번에 걸쳐 제공되는 혜택으로 시간에 쫓길 필요 없이 모든 엔터테인먼트를 여유롭게 할 수 있다.
패키지는 2박과 3박 중 선택 가능하다. 2박 패키지는 ▲수페리어 랜덤 객실 2박, ▲조식 2인 2박, ▲실내 수영장 2인 2회, ▲VR 이용권 2매, ▲치맥 세트(캔맥주 2개, 보타보타 치킨)로 구성됐다. 3박 패키지를 이용하면 ▲수페리어 랜덤 객실 3박, ▲조식 2인 3박, ▲실내 수영장 2인 3회, ▲VR 이용권 4매, ▲치맥 세트, ▲코인노래방 5회 이용권 등이 추가된다.
또, 바비큐 이용 시에는 10% 할인, 보타보타 웰컴 드링크 2잔을 증정한다. 평일 예약 고객은 디럭스 더블 이상의 객실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피트니스센터, 키즈존, 당구장 등 부대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 마리나베이서울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수영장, VR, 치맥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호텔 마리나베이서울은 외출하기 어려운 시기에도 어느 때보다 철저하게 위생을 관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즐거움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