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 국회의원, 당선 이후 첫 행보 ‘지역경제 살리기' 매진

서산상공회의소 방문 역대회장단과 상생토론 첫 번째 행보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애로사항 청취

2021-04-24     오범택 기자
왼쪽부터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미래통합당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당선 이후 첫 행보로 서산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매진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4.15 국회의원 재선에 성공한 후 한동안 서산시민·태안군민들에게 당선인사를 드리고 언론인터뷰와 방송출연 등에 매진했던 성일종 의원은 당선 이후 첫 공식 지역일정으로 서산상공회의소 방문을 택했다.

성 의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산상공회의소를 방문해 조경상 현 회장, 최길학 명예회장, 정창현 직전회장, 김경호 대외협력위원장, 정관희 특별위원, 조규선 전 서산시장, 가재무 사무국장 등 역대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갖고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성일종 의원은 이에 대해 “우리 지역경제를 책임지고 계시는 분들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토론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위축되어 있는 지역경제 살리기를 최우선 과제로 생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