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코로나 블루' 극복법

2021-04-27     매일일보
보성소방서
[매일일보] '코로나블루'란 코로나19와 우울감을 뜻하는 blue 가 합쳐진 신조어로, 코로나19 확상으로 일상에 큰 변화가 닥치면서 생긴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말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함에 따라 답답함을 호소하거나 무기력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많은 생활들이 달라지며 학생들의 교육 또한 집안에서 할수있는 사이버강의로 대체가 되거나 사이버 개강을 하는 사례가 대부분이다.  대부분의 음식은 배달로 대체를 하며 직접적으로 식당에 가는 경우는 드물게 되었다. 이처럼 많은 사람들이 집을 벗어나지않고 집안에서 생활하다 보니 나타나는 부작용은 작은부분이 아닐 수 없다.  많은 부분이 달라진만큼 그에 맞는 올바른 생활을 하고 긍정적인 생각을 갖는것이 중요하다. 불안과 걱정을 지극히 정상적인 감정으로 받아들이는 것 또한 긍정적인 생각이다.  현재의 상황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면서 앞으로를 대비하고, 조심성을 유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집안에서는 가벼운 운동을 한다. 밖을 나가지 않더라도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운동용 자전거 등을 타고 요가와 같은 가벼운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운동에 집중하면서 나의 신체와 호흡을 가다듬고, 신체의 쉬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중요하다. 현시점에서는 만남보단 핸드폰을 통한 영상통화가 좋다.   보성소방서 119구조대 소방사 손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