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중고생 120명에 장학금 지급

2014-04-09     박시은 기자

[매일일보 박시은 기자] 광동제약이 제6회 가산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광동제약은 수여식을 통해 평택·김천지역 중고등학생 120명에게 총 7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조상언 전무는 수여식에서 “학업에 보다 전념하고 학생들의 앞길에 작은 디딤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광동제약 측은 수여식 후 공장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산업체 체험의 기회도 제공했다.가산문화재단은 2007년에 설립된 후 올해까지 324명에게 2억 1천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