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공원소녀 컴백 … 꿈을 향한 희망 메시지 '바주카!'

걸그룹 공원소녀(GWSN)가 꿈과 희망이 담긴 메시지로 컴백했습니다.

공원소녀의 새 앨범 'the keys'(더 키즈)는 지난해 7월 '밤의 공원' 시리즈의 완결편인 '밤의 공원'(THE PARK IN THE NIGHT) part three의 타이틀곡 'RED-SUN'(021)으로 강렬한 최면을 걸었던 공원소녀가 약 9개월 만에 선보이는 네 번째 EP 앨범입니다.

이번 앨범은 3부작으로 완성된 '밤의 공원' 시리즈와 또 다른 스토리가 시작되기 전 시퀄(Sequel) 개념의 앨범으로, 앨범 명인 'the Keys'는 세계와 세계 사이를 이어주는 미지의 문을 열 수 있는 'Key'(열쇠)를 의미합니다.

[앤] 지금까지는 세 개의 앨범을 내면서 밤의 공원 시리즈를 완결 지었는데 다른 스토리가 시작되기 전에 시퀄 개념의 앨범이에요. 앨범명인 더 키즈의 키는 세계와 세계 사이의 그 미지의 문들이 있는데 그 미지의 문을 열수 있는 키를 의미하고 있고 또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에 대해서 궁금증을 갖게 만드는 앨범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타이틀곡 'BAZOOKA!'(바주카!)는 마음속에 담고 있던 고민과 감정을 깨부수고,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간다는 희망찬 의미를 그려낸 트랙입니다. 공원소녀 특유의 업템포 일렉트로팝 장르에서 새로운 스타일로의 확장을 알리는 이 곡은 소녀시대, 엑소, 트와이스, 레드벨벳 등 수많은 K-POP 히트곡을 탄생시킨 디자인 뮤직(Dsign Music)팀의 작품으로 더욱 기대를 모읍니다.

[레나] 타이틀곡 '바주카!'는 마음속의 고민과 걱정을 떨쳐버리고 새로운 꿈을 향해 달려나아가자는 희망찬 메시지를 담은 곡이고요 그리고 또 흔히 바주카포로 알고 있는 곡명은 재즈 연주에서 쓰이는 악기명이 기도한데요 저희 가사에서 운석을 깨부수는 무기로서의 뜻과 저희 공원 소녀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달한다는 점에서 중의적인 의미로 사용됐습니다.

데뷔 3년차인 공원소녀는 이번 앨범으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습니다. 음원 차트인과 음악 방송 1위를 해서 더 많은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많아졌으면 한다는 목표입니다.

[앤] 이번 활동할 때 멤버들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고 이번 바주카!. 새로운 시도를 많이 해본 앨범이기 때문에 (음원사이트에서) 꼭 차트인해서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령] 저희가 항상 수록곡 맛집이라는 얘기를 굉장히 많이 들었는데 이 좋은 노래들을 많은 분들께서 많이 들으실 수 있도록 차트인에 진입을 하거나 음악 방송 1위를 하는 등 그런 성과를 얻어서 많은 분들이 저희를 알고 저희의 좋은 노래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지셨으면 좋겠습니다.

공원소녀는 건강상 이유로 활동을 잠시 중단한 소소를 제외한 서령, 서경, 미야, 레나, 앤, 민주 6인체제로 이번 앨범 활동을 합니다.

'성장형 웰메이드 K-POP 아이돌' 공원소녀는  4월 28일 오후 6시 네 번째 EP앨범 'the Keys'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