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매월 조기상환되는 ELS 등 10종 판매
2014-04-10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신한금융투자(사장 강대석)는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를 갖춘 ELS(주가연계증권) 6종과 DLS(파생결합증권) 4종을 9일부터 12일까지 판매한다.‘신한금융투자 ELS 6651호’는 KOSPI200, HSCEI, S&P5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조기상환형 스텝다운 구조이며 3년 만기 월지급식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이 상품은 6개월부터 매월 자동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상환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연 6.45%의 수익으로 상환된다. 만기평가일에 각 기초자산 종가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인 경우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이외 KOSPI200, HSCEI, S&P500, NIKKEI225, 한진해운, GS건설 등 다양한 기초자산과 5~12%대의 수익구조를 갖춘 자동조기상환 및 월지급식 등 ELS 5종도 판매한다.이 상품들은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ELS ‘6650호’는 저위험(4등급), 그 외 상품들은 고위험(2등급)으로 분류된다.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신한금융투자 지점 및 홈페이지(www.shinhaninvest.com)에서 가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