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김동준-김재경 주연 영화 ‘간이역’ 제작발표회 포토타임
2021-05-08 강미화 PD
배우 김동준, 김재경, 윤유선, 허정민, 진예솔과 김정민 감독이 7일(오늘) 오후 열린 영화 ‘간이역’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습니다.
영화 간이역’은 하루하루 기억을 잃어가는 한 남자 '승현'과 그에게 영원히 기억되고 싶은 시한부 삶의 여자 '지아'의 특별하고 가슴 따뜻한 감성 멜로 영화입니다.
브라운관과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 김동준이 기억을 잃어가는 남자 '승현'을 이번 영화로 첫 스크린 주연 데뷔에 나선 김재경이 사랑하는 사람으로부터 마지막까지 기억되고 싶은 여자 '지아'역을 맡아 성숙해진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또한 딸에 대한 애뜻한 모성애의 엄마 '경숙' 역은 배우 윤유선이 맡아 작품에 몰입도를 더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타공인 최고의 신스틀러 허정민과 진예솔이 의기투합해 관객의 기대를 더하고 있습니다.
다큐멘터리,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김정민 감독이 연출을 맡아 가슴 아릿해지는 로맨스는 물론 가족애, 우정까지 그리며 '사랑'에 관해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