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자회사 삼양이엠에스 흡수합병 2014-04-12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삼양사는 100% 자회사인 삼양이엠에스를 흡수합병한다고 지난 11일 공시했다.합병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다.삼양사는 "경영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사업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합병 목적을 밝혔다.삼양사와 삼양이엠에스의 합병비율은 1대 0.0658723으로, 이에 따라 삼양사는 보통주 30만658주를 신주로 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