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25일까지 착한 소비 캠페인 진행

투어·쇼핑 등 전 카테고리 상품 특가 제공

2021-05-12     한종훈 기자
인터파크,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인터파크가 정부의 소득공제율 확대 방침에 맞춰 오는 25일까지 2주간 ‘착한 소비’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에 집중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소비가 이뤄질 수 있게, 투어/티켓/쇼핑/도서 등 전 카테고리에 걸친 상품을 특가에 마련했다. 국내 숙박 안심휴식 카테고리에서는 사람들과의 접촉을 피할 수 있는 독립된 공간이 보장된 있는 상품 위주로 선별, 개별 풀빌라를 비롯한 호텔·독채형 리조트 상품을 판매한다. 건강 식탁에서는 제철 과일/축산/수산물을 선보인다. 안전관람에서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주요 뮤지컬/연극 공연을 선별했다. 이색취미를 통해서는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취미 도서를 준비했다. 이번 착한 소비 캠페인에서는 1만명 고객에 인당 최대 1만원 소비 지원금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여행지원금과 쇼핑지원금 두 종류로, 여행지원금 적용 상품 구매 시 쇼핑지원금도 추가 제공하는 형태다. 전화경 인터파크 세일즈프로모션팀 담당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 소비를 장려하면서도, 안전한 소비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깊은 고민을 통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면서 “생산·판매·소비자가 모두 안전하게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착한 소비 캠페인을 추가로 준비, 소비자는 물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계와 소상공인 등에도 혜택이 돌아갈 수 있게 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