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證, 해외선물 거래 이벤트 개최

2014-04-15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하나대투증권(사장 임창섭)이 해외선물 주문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DMA 서비스를 실시를 기념해, ‘Time is Money Festival’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DMA 서비스는 국내 투자자의 해외선물 주문을 미국CME Hub에 직접 연결해 기존보다 2배 빠른 주문속도와 안정성을 향상시킨 서비스이다. 하나대투증권은 이를 기념해 실전 및 모의투자대회, 고객 감사 이벤트 등 총 2000만원 규모의 상금과 경품을 제공하는 ‘Time is Money Festival’을 시행한다.실전투자대회는 총 상금 1200만원 규모로 5월 6일부터 5주간 시행되며, 하나대투증권의 계좌를 보유한 고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신청기간은 29일부터 6월7일까지이다. 모의투자대회는 총 상금 300만원 규모로 4월 15일부터 3주간 진행한다. 신청기간은 5월 3일까지이며, 계좌가 없어도 하나대투증권 홈페이지 회원가입을 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또한 4월15일~ 6월7일까지 8주간 고객감사 이벤트가 열린다. 이벤트 기간 내에 해외선물을 거래한 모든 고객에게 CGV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하고, 거래금액에 따라 선착순으로 5만원~1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증정한다.한편, 하나대투증권은 투자자를 위한 파생전용 HTS활용법과 해외선물 매매전략 등을 주제로 한 해외선물 세미나도 개최한다. 4월말부터 6월 중순까지 4차에 걸쳐 진행되며, 해외선물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