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어린이 음료 '델몬트 곤' 출시

2014-04-15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롯데칠성음료는 인기 애니메이션 ‘곤(GON)’의 캐릭터를 활용한 어린이음료 ‘델몬트 곤(GON)’ 2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델몬트 곤(GON)’은 어린이 성장발육에 필요한 칼슘이 함유되어 있는 과즙음료로 ‘오렌지망고’, ‘포도사과’ 2종으로 구성됐다.탄산이나 보존료, 인공색소가 들어가지 않은 게 특징이다.어린이들이 내용물을 흘리는 것을 방지하고 마실 때 색다른 재미를 주기 위해 푸쉬풀캡(Push-Pull CAP, PP캡)을 적용, 가격은 소매점 기준으로 235ml 페트가 1500원선에 판매될 예정이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대원미디어가 판권을 보유한 ‘곤(GON)’은 ‘희망브리지’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며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을 활발히 하고 어린이들에게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캐릭터 ‘곤(GON)’과 함께하는 어린이음료 ‘델몬트 곤(GON)’도 어린이들에게 사랑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