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금융, 영농철 맞아 일손부족 농가 지원
2020-05-19 박수진 기자
[매일일보 박수진 기자] NH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 임직원봉사단 30여명이 19일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소재 화훼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 날 김인태 경영기획부문장(부사장)과 임직원들은 직접 농가를 찾아 화분 나르기, 화분 꽃 심기, 잡초 제거, 배수로 정비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일손부족의 어려움을 도왔다.
김인태 부사장은 “농협금융은 다양한 지역에서 수차례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해 왔다”며 “앞으로도 농협금융은 농업인과 함께하는 동반자로서 농촌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금융은 은행,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전 자회사들과 함께 농가 실정에 맞는 다양한 농촌일손돕기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