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까르띠에' 최고급 시계 부티끄 개점
2014-04-15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 까르띠에의 최고급 제품만 선별한 매장 '파인 워치메이킹 부티크'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이번에 까르띠에 매장을 리뉴얼하면서 국내 최초로 파인 워치메이킹 부티크를 따로 마련했다.플라잉 뚜르비옹과 퍼페추얼 캘린더 등 브랜드 최고가 제품 20여점을 선보이며 전담 직원이 1대1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지난 1월 국제고급시계박람회(SIHH)에 출시됐던 이 브랜드 시계 가운데 국내에 출시되지 않았던 제품 40여종을 24일까지 명품관에 전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