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證, 연 8.2% 수익추구 ELS 판매

2014-04-16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현대중공업그룹 하이투자증권(사장 서태환)은 17일부터 19일 오후 1시까지 원금비보장형 ELS 1종을 총 3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HI ELS 153호는 삼성전자 보통주와 SK이노베이션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최고 연 8.2%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중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최초 제시 연수익률을 지급한다.

자세한 문의는 하이투자증권 고객지원센터(1588-7171)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