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지역 사회상생 기여 공로…‘2020 국가산업대상’ 수상

2021-05-28     홍석경 기자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신한카드는 ‘2020 국가산업대상’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2020 국가산업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해 국가 산업과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제공하는 기업 및 공공기관을 평가해 우수한 기업(기관)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사회공헌부문에서 사회공헌의 지속성 및 진정성과 지역사회상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신한금융그룹이 강조하는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전략을 바탕으로 차별화되고 체계적인 사회공헌을 전개하고 있다. ESG는 기업의 재무적 지표 외에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 사회, 지배구조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전략이다. 신한카드는 이번 코로나19 위기극복 국면에서 ESG의 ‘Social’에 집중해 국가적인 재난지원 사업의 공익플랫폼 역할을 수행했다. 여기에 자영업자 매출증진, 피해고객 결제금액 청구유예 등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금융지원을 진행함과 동시에 중소상공인 가맹점 육성 및 지자체 대상 빅데이터 분석지원, 위생용품/방역장비 지원 등 사회적 이슈에 신속하고 체계적인 지원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