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 송도에 1만1천여 그루 나무 심는다
2014-04-17 강미애 기자
17일 임영록 KB금융지주 사장, 최기의 KB국민카드 사장 등 KB금융계열사 임직원들은 인천경제자유구역 주민과 지역 일대(1.3ha)에 1만1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는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KB의 ’탄소중립의 숲’ 조성 행사 의 일환으로 2009년부터 시작돼 올 해 네 번째다.'탄소중립(Carbon Neutral)의 숲' 은 기업활동 및 일상생활에서 배출하는 탄소량에 상응하는 만큼의 나무를 심어 전세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보호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