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고령의 보훈대상자에 온정의 손길
지역 내 고령의 보훈대상자 200가구 선정… 사랑의 백미 전달
2021-06-03 전승완 기자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지역상생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대상자에 온정의 손길을 내민다.
LX는 전북동부보훈지청을 방문해 ‘호국보훈의 달’ 맞이 위문품 백미 2000Kg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위문품은 전북동부보훈지청이 추천한 고령의 보훈대상 유공자 200가구에 각각 10Kg씩 보훈지청을 통해 고르게 전달된다.
이날 전달되는 쌀은 정부권장정책에 따라 전북지역 사회적 기업에서 구입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해 유공자 가정 방문자는 전원 마스크를 착용했다.
최규성 LX 사장 직무대행은 “작은 정성이지만 오늘 전달한 위문품이 국가유공자 분들의 복리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