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천 과천시장, ‘2020 지방자치행정대상’ 수상
2021-06-16 전길헌 기자
[매일일보 전길헌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은 16일 서울 여의도 소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1회 2020 지방자치 행정대상·대한민국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2020 지방자치행정대상에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누렸다.
지방자치행정대상은 JJC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전국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공약이행실적, 행정적 성과, 투명성과 청렴성 등에 대해 평가해 우수한 성과를 거둔 단체장에게 수여한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시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열린 시정의 철학을 실천하며, 미래비전, 복지, 교육, 문화예술, 주거환경, 도시계획, 일자리 등의 분야에서 거둔 성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종천 시장은 “‘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과천’이라는 시정 구호처럼 앞으로도 과천의 미래를 만드는데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항상 따뜻한 조언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김종천 과천시장은 최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민선7기 전국 지방자치단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해당하는 SA등급에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