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쓰촨성지진 성금 1억 8천만원 기부 2014-04-24 강미애 기자 [매일일보 강미애 기자] 우리은행은 중국 베이징 현지법인을 통해 중국 쓰촨성 대지진 구호금 100만 위안 (원화 약 1억 8000만원)을 민간구호단체 ‘중국푸빈(扶貧) 기금회’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는 중국에 진출한 외국계 은행 중 최초 재난 성금 기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