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핫식스 라이트·후르츠에너지 출시

2014-04-25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롯데칠성음료는 ‘핫식스’와 그래피티 아티스트 ‘산타(Santa)’의 콜라보레이션을 적용한 ‘핫식스 라이트’와 신제품 ‘후르츠에너지’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핫식스와 그래피티아티스트 산타와의 만남이다.‘산타’는 서태지 전속 아티스트로 유명하며, 기아차 소울 콜라보레이션 참여 등 다양한 장르에서 뛰어난 감각을 보여주는 예술가이자 대한민국 대표 그래피티 아티스트로 잘 알려져 있다.‘핫식스 후르츠에너지’는 오렌지, 백포도, 사과 등 과즙을 20% 함유해 과일 본연의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핫식스는 젊은 세대의 꿈과사랑 그리고 우정을 응원하는 브랜드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감성 마케팅을 전개하며 지속적으로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