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스토어, "이젠 판촉물도 미니멀스타일"

2020-07-01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가 일반화된 가운데 기업홍보등의 판촉물도 새로운 트렌트인 '미니멀라이프'의 시대에 맞게 변모를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시대적인 변모에는 미니멀라이프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미니멀라이프의 새트렌드 '미니스토어'는 기업행사나 교회전도용품, 고객사은품 등에 필요한 다양한 판촉물들을 준비해 제공하고 있어 각계의 반응이 주목되고 있다.  

특히 미니스토어는 인사이트를 공략한 홍보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미니스토어 이송민 대표는 "판촉물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세련된 디자인을 접목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 판촉물 시장에 새로운 획을 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