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사들 ‘중국’으로 눈돌린다
신용카드 규제 등으로 수익 악화되자 새로운 시장개척
2014-04-28 강미애 기자
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 26일 중국 내 단일 카드사인 은련(銀聯)과 신한-유니온페이 1호 카드 발행식을 가졌다.
신한카드는 이 카드가 중국, 홍콩 등 지역에서 수수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중국을 방문하는 국내 고객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8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난 26일 중국 내 단일 카드사인 은련(銀聯)과 신한-유니온페이 1호 카드 발행식을 가졌다.
신한카드는 이 카드가 중국, 홍콩 등 지역에서 수수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중국을 방문하는 국내 고객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