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시그니처 와인 DV 까테나 말벡 출시

아르헨티나 까테나 자파타 와이너리와 컬래버레이션

2021-07-07     한종훈 기자
롯데호텔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롯데호텔이 아르헨티나 까테나 자파타 와이너리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브랜드 최초로 시그니처 와인 DV 까테나 말벡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호텔 시그니처 와인은 조종식 롯데호텔 서울 총지배인, 까테나 자파타 와이너리의 CEO 가스톤 페레즈 이스키에르도와 알프레도 바스쿠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의 합작으로 탄생했다. 이용문 국가대표 소믈리에를 포함한 롯데호텔 소믈리에들이 직접 샘플링 및 테이스팅해 선정,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포도 품종 말벡 레드 와인이다. 까테나 자파타 와이너리는 영국 유명 와인 잡지 드링크 인터네셔널이 선정한 2020년 세계에서 가장 존경 받는 와이너리 1위이자 와인의 황제라 불리는 로버트 파커가 남미 최초로 선정한 와이너리다. DV 까테나 말벡은 현재 와이너리의 오너인 니콜라스 까테나 자파타가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사랑과 존경을 담아 만든 헌정 와인이다. 자두, 베리류와 같은 과일 향이 흑 후추, 장미, 바닐라 향과 함께 진하게 피어 오르는 풀바디 와인으로 깔끔한 산미를 느낄 수 있고 부드러운 탄닌이 어우러져 긴 여운을 남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