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신주협, 뮤지컬 '제이미' 프레스콜 무대 'Work of Art'

2020-07-09     강미화 PD

뮤지컬 배우 신주협이 지난 8일 오후 열린 뮤지컬 '제이미'(원제: Everybody’ Talking About Jamie) 프레스콜에 참석해 공연 넘버 'Work of Art' 하이라이트 장면을 시연했습니다.

뮤지컬 '스위니토드', '어쩌면 해피엔딩',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뮤지컬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신주협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라이징 스타입니다. 노래, 연기, 춤이 모두 충족되어야 하는 캐릭터인 '제이미'는 신주협에게 도전 그 자체입니다. 장르를 불문하고 섬세한 캐릭터 분석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신주협이 '제이미'로 다시 한 번 강렬한 존재감을 뽐냅니다.

이 날 프레스콜에는 심설인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 이현정 안무감독, 배우 조권, 신주협, MJ(아스트로), 렌(뉴이스트), 최정원, 김선영, 윤희석, 최호중, 정영아, 김지민, 문은수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편, 뮤지컬 '제이미'는 드래그 퀸(Drag Queen)이 되고 싶은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꿈과 도전, 그리고 가족의 사랑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9월 1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