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100세 시대 플러스인컴 랩' 판매
노후의 부족한 현금흐름 보완하는 '월지급식'
2014-04-30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우리투자증권(사장 황성호)은 노후생활의 부족한 현금흐름을 보완해줄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월지급식 솔루션인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을 판매하고 있다.이번 상품은 미래상품발굴단과 100세시대연구소의 첫 번째 합작품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상품이다.투자자산의 70%는 고수익 채권형 펀드 등에 투자하여 매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며, 나머지 30%는 ETF 대상으로 월말효과를 활용한 Hit & Run 전략 및 변동성매매 전략을 통해 보너스 형태의 수익을 추구한다.월말효과란 월말과 월초 거래일의 하루 평균 수익률이 다른 날짜의 수익률보다 이례적으로 높게 나타나는 현상을 말한다.‘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은 매월 발생한 이익을 고객이 지정한 날(5일,15일,25일)에 매월 분배하며, 최소가입금액은 5천만원이다. 중도환매는 중도해지수수료 없이 언제든지 가능하다.우리투자증권 상품총괄 이종국 상무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가 본격화 되고 있음에도 노후생활 자금마련에 활용할 수 있는 대안이 많지 않은 게 현실”이라며 “100세시대 플러스인컴 랩처럼 노후대비를 지원할 수 있는 효과적인 금융투자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