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제주, 서머 헬로키티 패키지 선봬
2021-07-09 한종훈 기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롯데호텔 제주가 여름 휴가를 준비하는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한 서머 헬로키티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9월 1일까지 투숙 가능한 상기 패키지는 헬로키티 캐릭터 룸 1박, 2020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 인형 1개, 신규 오픈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더 캔버스’ 박당 3인 조식(성인 2인, 소인 1인), 해온 스위밍 튜브 1개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해온 반상 빙수, 수제 후라이드 치킨 세트, 제주 흑한우 불고기 피자 등 물놀이 후 풀 사이드에서 즐길 수 있는 ‘서머 스페셜 메뉴(택1)’를 박당 1회 제공한다. 연박 시에는 더 캔버스 런치 뷔페 3인 무료 이용 혜택이 추가된다.
헬로키티 캐릭터 룸은 동화 속 공주의 방을 콘셉트로 한 ‘프린세스’ 타입, 화사하고 산뜻한 느낌의 ‘키즈’ 타입, 블랙과 핫핑크 컬러로 꾸며진 ‘레이디스’ 타입까지 3가지 중 원하는 타입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롯데호텔 제주에서는 ‘해온 스플래시 페스티벌’이 8월 31일까지 열린다. 달빛 아래 수영을 즐기며 실력파 뮤지션들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라이브 콘서트 ‘스플래시 나이트’, 롯데호텔 제주 전문 레저 엔터테이너 ACE팀과 17m 높이의 아쿠아 트랙을 체험하는 ‘ACE 스플래시’, 파란 하늘 위로 쏘아 올리는 4m 높이의 시원한 물대포 ‘워터 캐논’ 등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