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청란MJF라이온스클럽, 봉사활동 본격 시동
이순안 회장 “사랑으로 함께하는 봉사 시작할 것”
2021-07-17 전승완 기자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청란MJF라이온스클럽’이 본격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청란MJF라이온스클럽은 제23대 이순안 회장 취임 후 금일 첫 월례회를 열고, 7월부터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제23대 청란MJF라이온스클럽 이순안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전 국가적인 어려움이 있는 상황에서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7월부터 학교급식관련 ‘꾸러미봉사’를 시작으로 청란MJF라이온스클럽의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펼칠 예정”이라며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봉사와 노인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세제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란MJF라이온스클럽은 2020년 첫 월례회에서 신입회원 환영 및 생일회원 축하, 지난 회기동안 우수한 활동을 펼친 회원들 시상 등을 통해 봉사활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