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회사 IR사이트 ‘오픈웹’ 적용
2014-05-03 박동준 기자
[매일일보]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웹 접근성이 개선된 회사 IR사이트를 선보였다.이에 따라 신한금융투자 고객은 크롬, 사파리, 파이어폭스, 오페라 등 다양한 웹 브라우저는 물론 태블릿 PC 등 모바일 환경에서도 완전한 IR사이트 이용이 가능하게 됐다.특히 신체적 어려움이 있는 고객을 배려한 점이 눈에 띈다. 키보드만으로 웹서핑이 가능하도록 했고, 시각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PC화면을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 화면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다. 색맹이더라도 사이트 내 모든 콘텐츠를 식별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또한 오는 6월 3일에는 ‘오픈웹 서비스’를 개시한다. IR사이트와 마찬가지로 웹 브라우저나 신체적 조건과 무관하게 이용 가능하도록 만들어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쉽고 빨리 이용할 수 있게끔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