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북서울 꿈의 숲에서 어린이날 행사 열어

2013-05-05     배나은 기자

[매일일보]한화생명이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강북구 번동에 있는 ‘북서울 꿈의 숲’에서 어린이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한다고 3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북서울 꿈의 숲’ 내에 한화생명 Zone을 설치하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페이스페인팅과 5000여개의 풍선을 제공한다.

어린이 가족을 동반한 250가족을 대상으로, 공원 내 상상톡톡미술관 외벽에 벽화를 그리는 ‘꿈의 숲 벽화 만들기’ 행사도 진행된다.

사회공헌활동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화생명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 50여명은 아이들이 길을 잃지 않도록 공원 내 곳곳에서 ‘미아방지팔찌’를 무료로 제공한다.

임동필 한화생명 마케팅실장은 “미래의 꿈나무가 될 어린이들이 한화생명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