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아우디는 부산, 경남 지역 딜러사인 아이언오토가 부산 금정구에 아우디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아우디 금정 전시장’은 지상5층, 연면적 5332㎡ 규모로, 총 18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대형 쇼룸 및 다양한 체험공간을 갖추고 있다. 또 아우디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디지털라이제이션 콘셉트의 쇼룸으로, 차량 설명은 물론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미디어 월을 통해 경험할 수 있다.
3층에 위치한 서비스센터는 일일 5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국내 최초로 아우디 디지털 접수 방식(서비스캠)을 도입해 어플리케이션으로 차량이 접수되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기시간동안 고객 라운지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수리 과정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고객 이해도와 신뢰성 또한 크게 높일 예정이다.
2층에는 키즈 트랙, 키즈 존, 게임 존을 포함한 다양한 콘셉트의 프리미엄 라운지가 마련돼 서비스 이용 고객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우디 금정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부산 금정구와 동래구 경계에 위치하고 있다. 신규 개통된 산성터널 및 윤산터널과 인접해 동래, 금정은 물론 북구와 부산 동부권 고객들에게 뛰어난 접근성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언오토는 ‘아우디 금정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기념으로 모든 계약 고객에게 친환경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와 공동 마케팅으로 특별 제작한 ‘아이언 프리미엄 워시 세트’를 증정한다. 추첨을 통해 ‘맥북 프로’, 테일러메이드 아이언세트, LG 스타일러 등 경품과 사은품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