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태국관광청과 얼리버드 프로모션 진행
2021-08-04 한종훈 기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인터파크가 태국관광청과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이달 31일까지 ‘태국여행 얼리버드’ 기획전을 마련, 태국 패키지/자유여행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태국 여행상품 예약 시 사용 가능하며, 양국 국민의 입국 허용 시점부터 사용하면 된다.
또한 이달 23일까지 태국항공권 구매 시 5성급 호텔 1박 바우처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방콕/푸켓/코사무이/치망마이 항공권 발권 시 호텔 1박 바우처를 제공, 방콕·파타야·치앙마이·코사무이·카오락 등 태국 주요지역 호텔 중 랜덤으로 증정한다.
강즈믄 인터파크 제휴팀 담당자는 “해외여행이 가능해지는 시점에 떠날 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담은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현재 여행은 할 수 없지만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시기가 되었을 때 고객에게 제공하는 혜택을 보다 많이 미리 지원하려는 취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