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허니문 패키지 선봬

2021-08-04     한종훈 기자
반얀트리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해외를 대신해 국내로 신혼여행을 떠나고자 하는 신혼부부를 위해 허니문 패키지를 오는 4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에서 따뜻한 릴랙세이션 풀에 몸을 담그고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반얀트리 스파에서는 신혼부부가 함께 60분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으며 결혼 준비로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다. 식사는 강민구 셰프가 이끄는 페스타 바이 민구에서 디너 코스, 다음날 아침에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 조식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이번 패키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프랑스 명품 화장품 브랜드 시슬리의 스킨 케어와 헤어 케어 트래블 키트를 선물로 증정한다. 허니문 패키지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