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용 구미시장, 노인종합복지관 격려 방문
“코로나 19 어려운 시기 이겨낸 어르신들 안부 챙기다”
2021-08-05 이정수 기자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장세용 구미시장은 지난 3일 코로나 19로 5개월 동안 중단되었던 할매할배프로그램운영 재 개강에 따라,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온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자 개강 첫날 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날 장 시장은 노인종합복지관장(박상호)과 함께 노인종합복지관 시설을 둘러보고 선산분관 개관 준비상황 등에 대한 보고, 구미시노인회지회방문 관계자 격려, 자원봉사자 배식봉사 격려, 시사문화교양강좌 참관 등 어르신들과 소통하는 행정을 이어갔다.
특히 장세용 구미시장은 경로식당에 여러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하시면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된 것에 반가움을 표시하고 그동안 코로나 19 대응에 시정을 신뢰하고 적극적인 동참으로 확산을 방지할 수 있었고, 경로식당도 재 운영할 수 있었음을 강조하면서, 어려운 시기에 복지관 운영을 재개한 만큼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에 협조해 주시고 건강에도 유의하여 주시기를 당부했다.
한편, 구미시노인종합복지관은 제1단계 사회적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지난 7월 20일부터 단계적 운영재개를 한 이후 8월 3일 경로식당 운영 및 교육프로그램 부분 개강 하였으며, 시설 내 마스크 착용, 2미터 거리두기 의무화, 외부 방문자 통제 및 출입명부 작성, 출입구 열화상카메라 설치, 출입자 발열체크 및 손 소독 실시 등 코로나 19 대응 방역관리방침에 따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