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사랑제일교회 교인 '22번째 확진자' 발생

구리보건소 선별진료서 131명 진단결과...확진자 1명 발생

2021-08-17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구리시에 코로나19 22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갈매동에 거주하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교인이다.  22번 확진자는 최초 증상 발현은 무증상으로 8월 16일 오후 4시 30분 선별검사 이후 오후 9시 확진됐다. 접촉자는 2명으로 개별통보된 상태다.  현재 확진자는 경기도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된 상태며 주거지 방문장소는 방역소독완료한 상태다.  16일 구리보건서 선별진료서 131명 진단결과에서 판명됐으며 성북부 사랑제일교회 교인으로 무증상 상태였다.   구리시는 "경기도역학조사관 심층역학 조사중이며 철저한 역학조사로 추가적인 무증상 등 감염확산 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