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산업진흥원,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교육 실시

2021-08-18     송훈희 기자
[매일일보 송훈희 기자] 군포산업진흥원(원장 이재수)은 9월 1일부터 4주간 매주 화요일 저녁, 관내 기업체 근로자 및 소상공인, 예비창업자를 위한 스마트 마케팅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군포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국비 사업의 하나로, 뉴미디어 시대에 마케팅 기회를 활용하고 기업 및 상인의 제품과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알림으로써 궁극적으로 거래처 확보 및 매출 증대를 돕기 위한 것이다. 주요 교육내용은 빅데이터를 활용한 마케팅 실행전략, 뉴미디어 마케팅 실행전략, 블로그 마케팅 실행전략, 주요 SNS채널 제작과 활용방안 등, 소상공인이나 예비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담았다. 한편, 군포산업진흥원은 지역 내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등에게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열린 마케팅 역량강화 교육에는 많은 지원자가 몰려 추가 교육이 개설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