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합동 워크숍 개최

2013-05-09     정두리 기자

[매일일보 정두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9~10일 충청남도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개최한 식약처와 농림축산검역본부 간부진 합동워크숍에서 ‘국정 과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창의적 협업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합동워크숍은 최근 업무 이관 이후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공통 이슈를 파악하고 이관 받은 업무를 안정되게 수행하기 위한 협업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 마련됐다.정부조직 개편으로 이관된 업무의 원활한 처리 및 민원 불편 최소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농축산식품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부처간 협업방안 등에 대한 참석자간 토론을 통해 발전방향을 모색한다.정승 처장은 “우리처의 중요한 업무 파트너인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소비자 신뢰 확보와 생산농가의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