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댐 헬기추락사고, 실종자 진용기 부기장 인양

사고헬기는 인양 중

2014-05-12     정재우 기자
[매일일보] 지난 9일 산림항공관리소 소속 헬기추락사고로 실종된 진용기(47)부기장이 12일 12 : 30분경 인양돼 안동소방서 119구조대 구급차로 이송됐다.

 

오늘 수색작업에는 경북소방본부 특수구재단 13명, 중앙119구조단 6 명이 수중카메라를 이용 수면수색 중 헬기에서 육지 쪽으로 29m(박동희 기장 발견지점에서 4m) 수심 17m 지점에서 실종자 진용기 부기장 발견하고 잠수요원 특수구단 2명이(서방의 엄정중, 소방서 황재화환) 보조요원으로. 활동하여, 실종자를 인양했다.

 

한편 사고헬기는 14: 17분 현재 인양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