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체육회 신현광 회장,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동참

체육회 직원들과 코로나 극복, 지역사회 현명한 거리두기

2020-09-04     김진홍 기자

[매일일보 김진홍 기자]영동군체육회 신현광 회장이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지난 3월 외교부가 시작한 ‘스테이 스트롱’ 은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기도하는 두 손과 비누 거품이 더해진 그림에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가 들어간 캠페인 로고를 통해 개인 위생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신현광 회장을 비롯해 군체육회 직원들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지역사회를 위해 손 세정제 기부, 수해복구 참여, 구호물품 기증, 격일제 근무시행 등 다양한 활동으로 코로나 19종식과 지역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영동군체육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홈트레이닝과 배드민턴 강습 영상을 자체 제작·배부하는 등 군민들의 건강증진에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현광 회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고군분투중인 군민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라며 “영동군체육회도 지역사회와 군민의 안전 사수를 위해 함께 뛸 것”이라고 말했다.

 

충청(영동)=김진홍 기자 yjk194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