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M] 에이프릴 이나은, BIAF 2020 홍보대사 위촉...가장 보고 싶은 작품?

9일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기자회견 겸 홍보대사 위촉식 "애니메이션 보면서 가수와 배우 꿈 키워...이 자리 너무 기쁘다"

2021-09-09     강미화 PD

걸그룹 에이프릴(April) 이나은이 오늘(9일) 오전 열린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이하 'BIAF 2020') 기자회견 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습니다.

'BIAF 2020'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나은은 "저도 어릴 때부터 애니메이션을 좋아하기도 했고 '인어공주', '알라딘', '미녀와 야수' 등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가수와 배우의 꿈을 키웠다. 한때 입시 미술을 준비한 적도 있어서 굉장히 미술에 관심이 있다. 잠깐 준비했을 때도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즐겼던 터라 이렇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의 영광스럽게 홍보대사로 (오늘 이 자리에) 서게 돼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나은은 이번 'BIAF 2020'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고 난 후 가장 보고 싶은 작품으로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 뽑기도 했습니다.

한편, BIAF 2020은 오는 10월 23일부터 10월 27일까지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