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슈즈 박람회' 열어…최대 70% 할인
2014-05-15 정두리 기자
[매일일보 정두리 기자] 신세계백화점은 17∼21일 강남점에서 '대한민국 슈즈 박람회'를 열어 신발을 최대 70% 할인한다고 15일 밝혔다.
탠디·나이키·벤시몽 등 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구두·샌들·운동화 등 전 종류의 신발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행사 투입물량은 역대 최대 규모인 총 10만 켤레다.신세계는 단일 브랜드 제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할 경우 19일까지 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