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원주 행복장터’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 전개
2021-09-25 황경근 기자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원주시는 지난 9일 원주 혁신도시에 문을 연 대도시형 직매장 ‘원주 행복장터’가 지난 24일 체험교육장에서 식생활교육원주네트워크 주관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 캠페인을 전개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원주 행복장터를 찾은 소비자 100명에게 1인 5천원 상당의 송편을 만들 수 있는 멥쌀가루, 콩(서리태), 자색고구마 가루, 레시피 등을 나누어 줬다.
원주시 관계자는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송편 만들기 체험을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