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시화 MTV 직주근접 장점 갖춘 ‘더 하이어티 오피스텔’ 분양 앞둬

전용 20㎡ 321실, 21㎡ 16실, 26㎡ 9실 총 346실 규모

2021-09-25     이재빈 기자
[매일일보 이재빈 기자] 시흥시와 안산시 일원 시화MTV 내에 ‘더 하이어티 오피스텔’이 분양 예정이다. ‘더 하이어티 오피스텔’은 전용 20㎡ 321실, 21㎡ 16실, 26㎡ 9실 총 346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1층~지상 14층 규모로 건립되며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구성된다. ‘더 하이어티’가 들어서는 경기 서남부는 반달섬, 세계 최대 인공 서핑장 거북섬 웨이브파크, 송산 그린시티, 화성 국제테마파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더불어 시화 MTV는 첨단·벤처 업종 등의 지식기반산업과 관광, 휴양, 여가 기능이 조화된 미래지향적 첨단 복합단지다. 사업지 바로 옆 로지스밸리를 비롯해 MTV물류단지, 시화·반월산단의 36만여 풍부한 배후수요로 안정적 임대 사업이 가능하다. 또한 남안산IC, 제2외곽순환고속도로(예정), 제2서해안고속도로, 성곡JC 등의 교통망도 갖췄다. ‘더 하이어티 오피스텔’의 가장 큰 특징은 시화 최초의 풀퍼니시드 빌트인 오피스텔로 TV, 에어컨, 냉장고, 드럼세탁기 등이 무상으로 제공된다는 점이다. 또한 바베큐장, 조깅트랙, 코인세탁실, 조식서비스 등 일부 프리미엄 오피스텔에만 적용되었던 커뮤니티로 특별하면서도 편리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기계식이 아닌 100% 자주식 주차장에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주차가 편리하다. 홍보관 관계자는 “선호도 높은 소형 위주로 이루어진 직주근접 대단지에 풍부한 배후수요, 프리미엄 커뮤니티, 다양한 개발호재의 ‘더 하이어티’만이 가진 상품성으로 많은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기존에 봐왔던 단순한 오피스텔이 아닌 시화MTV 내 시그니처로 자리잡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