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한가위 앞두고 전북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 전달

이양재 노인종합센터 등 9개 시설에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 지원 등 사랑나눔 실천

2021-09-28     전승완 기자
(왼쪽부터)
[매일일보 전승완 기자] 지역사회 상생에 앞장서는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LX)가 한가위를 맞아 전북지역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LX는 전북지역 내 어르신·장애인·아동 사회복지기관 등 9곳을 선정해 온누리상품권 100만 원씩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LX 최상호 경영지원실장은 시설 9곳 중 이양재 노인종합센터와 선덕보육원을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장봉석 이양재노인종합센터 시설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잊지 않고 소중한 기부를 해준 LX에 감사드린다”며 “시설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상호 실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시설운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LX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항상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X는 한가위를 맞아 ‘함지박 전달행사’, ‘전북지역 사회적경제기업 돕기 온라인 홍보행사’등 지역과 상생하기 위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