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 유러피안 푸드 트립 프로모션 진행

2021-10-06     한종훈 기자
메종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푸드 트립 프로모션을 2020년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레스토랑 삼다정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이탈리아,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다. 먼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요리로는 엔쵸비오일 파스타, 포모도르 피자, 해산물을 곁들인 바다 샐러드, 카프레제 샐러드 등이 제공된다. 프랑스 요리로는 간을 한 생선에 밀가루를 묻혀 버터에 굽는 뮈니에르, 빵 반죽 위에 양파, 앤초비, 블랙 올리브 등의 토핑을 올린 프로방스 지방의 전통 요리 피살라디에르 등이 제공된다. 더불어 빠에야, 감바스, 가리비 구이 등의 스페인 요리와 직화로 구운 치킨에 모잠비크 고추인 피리피리로 만든 매운 소스를 얹은 포르투갈 대표 요리 피리피리 치킨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요리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유러피안 푸드와 페어링할 수 있는 프랑스, 이탈리아 와인을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하이네켄 생맥주를 2잔 주문하면 1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2+1 프로모션과 100% 당첨의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유럽 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을 각 나라의 특색을 담은 유러피안 메뉴를 맛보며 달랠 수 있도록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파스타, 카프레제 등 익숙한 메뉴와 함께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이색 메뉴들을 맛보며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미식 여행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