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투자… 기업시민 파트너 자리매김

지난 6년여간 누적 기부금액, 업계 최대 270억여원 기록 상생과 협력 위한 행보… 고용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2020-10-12     PR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매일일보 PR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대규모 지역사회 투자와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기업시민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회 출범 후 지난 6년여간 누적 기부금액이 수입차 업계 중 최대 수준인 270억여원을 기록했으며, 부품물류센터에만 87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단행하는 등 지역사회 투자에도 꾸준한 움직임을 이어가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4년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특화된 전문성과 핵심역량을 활용해 좀더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자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Mercedes-Benz Promise)’이라는 슬로건 하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다임러 트럭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 등 국내 3개 다임러 계열사 및 11개 공식 딜러사가 참여해 출범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이후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Mercedes-Benz MobileKids)’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Mercedes-Benz Mobile Academy)’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Mercedes-Benz All Together)’ △‘메르세데스-벤츠 기브(Mercedes-Benz GIVE)’ 의 4가지 축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와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는 업계 최고의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전문성과 핵심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이다.  먼저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키즈’를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대처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교통사고를 스스로 예방할 수 있도록 하기위한 맞춤형 체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독일 다임러 본사가 2001년 개발한 이래 독일을 포함한 전 세계 13개국의 160여만명의 어린이가 참여하고 있는 세계 최초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2014년 국내에 처음 소개된 이후 약 2만500명의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국내 교통상황과 실정에 맞게 교육 내용을 조정해 지금까지 서울 및 수도권, 부산 지역 943곳의 초등학교와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모바일 아카데미’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우수한 기술력과 글로벌 교육 노하우를 국내 대학 자동차 관련 학과에 직접 제공하는 산학협동 프로그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 기술 체험뿐만 아니라 직무 소개 및 직종 심화 멘토링 등으로 구성돼 자동차 관련 전공 졸업 후 관련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매해 진행되고 있다. 현재까지 국내 자동차 관련 대학 12곳에 강의와 실습용 차량을 제공했으며, 총 815명의 학생이 해당 교육을 수료했다. 배출된 졸업생 중 우수학생 총 140명에게는 독일 본사 탐방 기회를 지원해 대학생들을 위한 직무 교육 기회 제공함으로써 국내 자동차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는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활동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2017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등하굣길을 제공하기 위해 ‘안심 학교 담벼락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스쿨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이외에도 현재까지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를 통해 장애복지시설 개보수, 김장 나눔, 구연동화, 주거환경개선 봉사와 같은 220여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다임러 계열사 및 딜러사 임직원 2200여명이 참여해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활동을 지속해왔다.  2019년에는 스포츠와 기부가 결합된 형태의 새로운 나눔 확산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기브’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활동의 네 번째 축으로 새롭게 시작됐다. 2017년 ‘기브앤 레이스(GIVE ‘N RACE)’ 달리기 대회를 시작으로 2018년 ‘기브앤 바이크(GIVE ‘N BIKE)’ 자전거 대회, 2019년 ‘기브앤 골프(GIVE ‘N GOLF)’ 골프 대회 등이 진행됐다. 스포츠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기부에 동참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신나는 달리기 축제이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올해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나눔 확산은 이어져야 한다는 취지로 비대면 방식인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GIVE ‘N RACE Virtual Run)’을 7월 말 개최하며 전국 17개 시도 및 해외 여러 지역에서 18개 국적의 1만여명의 참가자들이 나눔에 동참한 바 있다. 오는 10월 17일에는 ‘메르세데스-벤츠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부산’을 이틀간 개최해 더 많은 지역 시민이 동참할 수 있도록 부산 및 경남 지역 거주 참가자에게 우선 접수의 혜택을 제공하며, 참가비 및 추가 기부금 전액은 부산 지역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들 위한 의료비 및 교육비 지원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기브앤 레이스 버추얼 런 부산의 선착순 1만명 참가자 모집이 부산 및 경남 지역 등 전국 시민 참여 속 마감됐다고 밝혔다.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협력을 위한 투자도 과감하게 지속해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지난 2014년 경기도 안성시에 520억원을 투자해 부품물류센터를 건립했다. 이후 건립 5년만인 2018년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고 고객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350억원을 추가 투입해 약 2배 규모로 증축하며 안성 부품물류센터에만 총 87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단행함으로써 안성에서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아울러 2014년 신설된 메르세데스-벤츠 R&D 코리아 센터를 2018년 확장해 기존 대비 사무실 규모와 연구 인력을 약 2배 이상 늘렸다.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 확장에 적극적으로 투자해온 결과 전시장과 서비스센터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현재 전국 총 59개의 공식 전시장과 70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21개의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그리고 1000개 이상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수입차 단일 브랜드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경기도 용인에 세계 최초의 AMG 브랜드 적용 트랙 ‘AMG 스피드웨이(AMG SPEEDWAY)’를 오픈하고,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AMG Driving Academy)’를 론칭해 운영하고 있다. 이 같은 과감하고 지속적인 지역사회 투자를 통해 한국사회 기업시민 파트너로 자리매김해온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및 지역사회 투자의 실천으로 이를 더욱 굳건히 해나갈 방침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