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1251가구 규모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 10월 분양

전용 85㎡ 이하 90%…역세권·학세권·공세권 등 갖춰

2021-10-15     전기룡 기자
영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롯데건설이 경기 남부권의 인기지역인 수원 영통구에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를 공급한다.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 데다, 브랜드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건설은 10월 수원 영통구 망포동 일원에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단지는 2개 단지, 17개동, 지상 20층, 전용면적 79~107㎡가구로 규모로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약 90%를 차지한다.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는 영통구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 지하철 분당선 매탄권선역과 망포역이 존재한다. 여기에 덕영대로, 1번 국도 등을 통해 수원시 전역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광역도로망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옆에 초·중학교 부지가 계획돼 있으며 잠원중·망포중·망포고 등도 도보로 통학할 수 있다. 또한 글빛누리공원, 늘푸른공원, 지성공원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주변으로 다양한 업무지구가 위치해 직주근접 입지도 갖췄다. 직선거리 약 1.5km 위치에 삼성전자 본사가 있는 삼성디지털시티 수원사업장이 위치해 있다. 삼성전자 나노시티 기흥캠퍼스,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등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경기 남부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수원시 영통구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명문학군, 직주근접 등 우수한 입지여건을 누릴 수 있다”며 “롯데캐슬 단독 브랜드 대단지로 들어서는 만큼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영통 롯데캐슬 엘클래스’는 이달 중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