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로즈, ‘스페셜 UV-CUT 세트’ 상품 출시
브랜드 런칭 20주년 이벤트 진행
2014-05-24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패션 브랜드 샤트렌 스위스 힐링 아웃도어 ‘와일드로즈’는 런칭 20주년 기념으로 자외선에 대처할 수 있는 ‘스페셜 UV-CUT 세트’ 상품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이 제품은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고 있는 썬 캡과 토시로 구성돼 강력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어 등산·골프를 포함한 각종 야외활동 시에 유용하다. 가격은 3만9000원에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와일드로즈는 UV-CUT 기획 신상품의 출시 기념으로 15만원 이상 구매 시 아웃도어 물병을, 30만원 이상 구매 시 코펠 세트를 각각 증정한다.유지호 와일드로즈 이사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능성은 뛰어나고 저렴한 가격에 내놓아 자외선 차단 필수 아이템으로 많은 고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