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아름다운카드 출시 한 달
회원수 10만명 돌파!
"1人 1善, 1社 1善 운동 통해 올바른 기부 문화 정착 위해 최선 다할 것"
2005-07-20 김경식 기자
홍성균 신한카드 사장은 “신한카드 발급 기준이 타사에 비해 높은데다가 아름다운카드의 경우 특별한 부가서비스 없이 포인트를 전부 기부하는 카드인데도 출시 한 달도 안돼 회원수가 이렇게 늘어났다는 것은 그만큼 기부에 관심을 갖는 고객이 많다는 의미”라며 “출시 때 약속한 것처럼 ‘1人 1善, 1社 1善’ 운동 확산을 통해 올바른 기부 문화를 정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 아름다운카드는 일시불/할부 사용액의 0.5%를 아름포인트로 적립, 고객 자신이 원하는 곳에 기부할 수 있는 기부 전용카드이다.
특히 아름다운카드의 취지에 공감해 이 사업에 동참하기로 한 스타벅스코리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아름다운가맹점에서 이 카드로 결제하면 0.3%의 포인트가 추가 적립된다.
현재 기부처는 빈민, 노인, 장애, 교육, 의료, 아동, 가정문제 등의 자선 영역인 ‘따뜻한 세상’, 환경, 자원, 정치, 사회문제 등의 참여 영역인 ‘깨끗한 세상’, 문화, 연예인, 스포츠 등 개인별 취미나 주된 관심사에 기부하는 후원 영역인 ‘즐거운 세상’ 등 3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돼 있으며, 신한카드의 기부 전용 사이트인 신한 아름인(www.arumi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