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L&C, 저소등계층 아동 ‘친환경 캠프’ 열어

2014-05-26     김형석 기자

[매일일보 김형석 기자] 한화L&C는 저소득계층 아동 대상 친환경 에너지 캠프 ‘에코의 법칙’을 24일부터 이틀간 충남 청양 칠갑산 자연휴양림에서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에는 한화L&C 봉사단, 세종시 및 음성사업단 인근지역 아동센터 4곳 저소득 계층 등 총 80여 명이 참가했다.텐트치기, 재활용품을 이용한 게임·악기 연주, 삼림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회사 관계자는 “친환경 미래에너지에 대한 인식 향상과 환경의 중요성을 인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행사”라며 “앞으로 내실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햐 나눔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