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뮤지엄 스페셜 장 미쉘 바스키아 패키지 선봬
2021-10-28 한종훈 기자
[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롯데호텔이 뮤지엄 스페셜 장 미쉘 바스키아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시그니엘 서울과 롯데호텔 월드에서 내년 1월 31일까지 예약 가능한 이번 패키지는 호텔에서의 하룻밤, 조식과 더불어 롯데월드타워 7층에 위치한 롯데뮤지엄에서 ‘뉴욕거리 예술가’ 장 미쉘 바스키아의 기획전을 관람할 수 있다.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출신인 장 미쉘 바스키아는 검은 피카소로 불리며 낙서를 예술로 승화시킨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티스트다.
시그니엘 서울은 객실 1박, STAY 조식 2인을 제공하고 전시회 입장권 2매를 증정한다. 롯데호텔 월드는 객실 1박, 라운지 웰컴 드링크 2잔과 함께 전시회 입장권 2매를 증정하는 패키지로 구성했다.
한편 롯데뮤지엄에서는 21년 2월 7일까지 ‘장 미쉘 바스키아·거리, 영웅, 예술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주제로 전시회를 진행 중이다.